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슈퍼카 · 오픈휠 (문단 편집) ==== 사이클론 (Cyclone) (★)(◈)(X)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사이클론(GTA).png|width=100%]]}}}|| ||'''{{{+1 사이클론}}}''' | Cyclone [br]'''$1,890,000''' || ||코일 사이클론이 증명하려는 건 한가지입니다. 바로 내연 기관의 시대가 끝났다는 거죠. 물론 그 시대도 재미는 있었습니다. 마치 사이코처럼 칼부림을 하던 옛 연인이 침대에서는 환상적이었던 것처럼요. 하지만 전기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이녀석을 맛보고 나면 화석 연료에 안주했던 그 시절은 백미러 너머로 멀리 사라져 가는 구닥다리에 불과할 겁니다. 진정한 힘은 여기에 있습니다. 전기를 운전하세요. || ||<^|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스피드''' || 8.2 || || '''브레이크''' || 2.7 || || '''가속''' || 7.5 || || '''핸들링''' || 8 || || '''최고속도''' || 187.07 ||}}} }}}}}} || 2017년 11월 14일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전기차로 유명한 코일 사의 두번째 슈퍼카이다. 전체적인 모티브는 [[리막 콘셉트 원]], 헤드라이트는 [[쉐보레 콜벳#s-2.7|7세대 콜벳]], 후면은 [[코닉세그 아제라]]를 바탕으로 하였다. 후면은 일반적인 내연기관 슈퍼카인 코닉세그 아제라에서 거의 그대로 가져온 탓인지 전기차임에도 머플러가 있다.[* 실제 모티브가 되었을 하이브리드 슈퍼카 레제라가 뒷범퍼 가운데에 머플러처럼 뭔가를 달고 다니지만 이 부분은 모터 냉각에 사용된다. 엔진에 연결되는 배기구는 디퓨저처럼 세로로 길쭉한 형태로 진짜 디퓨저 사이에 장착된다.] 튜닝을 통해 [[리막 오토모빌리#s-3.2|콘셉트 S]]도 재현할 수 있다. 로켓 부스터 미장착 차량 중, 가장 빠른 가속력을 자랑한다. 제로백이 무려 1.8초로, 업그레이드시 1.5초대까지 떨어지는 괴물같은 가속력을 지니고 있다. 1km 이하 길이의 공항 드래그 레이스에서 X80 프로토까지 이기는 성능을 자랑한다. 사이클론 II와 버츄가 출시되기 전까진 단거리 드래그 레이스 최강자로 손꼽혔다. 다만, 가속력으로 극초반 치고 나가지만, 최고속도 때문에 활주로 중간쯤부터 따라잡히기 시작하여 다른 차들보다 앞선 상태로 레이스를 마감한다. km 단위의 중장거리~최고속도 부문에서는 확실히 속도가 떨어지는 아쉬움을 보인다. 전기차라는 특성상 최고속도는 하위권 슈퍼카들이랑 비슷하다. 이 때문에 여러 슈퍼카를 타봤던 유저들이 사이클론에게 공통적으로 내리는 평가가 있는데 보통 "막힌 느낌"이라고들 한다. 다른 차들은 후반에도 어느정도 치고 나가지만 사이클론은 최상위권의 가속력과 최하위권의 최고속도가 맞물려 후반에 치고 나갈때쯤 막힌다. 이는 사이클론만의 독특한 특징으로 다른 차량에선 구경도 못할 현상이다. 초반 가속력이 엄청난 덕에 도심 주행에 유리하지 않을까 싶지만, 엄청난 가속력에 비해 브레이크, 핸들링이 받쳐주지 못한다. 전기차의 피할수 없는 단점인 배터리의 무게로 언더스티어가 계속 일어난다. 브레이크 역시, 괴물같은 가속력과 함께 하기엔 약한 느낌이 든다. 이런 낮은 최고속도, 애매한 브레이크 성능과 코너링 때문에 사이클론의 도심 코스 랩타임은 811까진 아니어도 상당히 떨어진다. 정지 상태에서 [[번아웃(차량)|번아웃]]을 시전하면 뒷바퀴가 구르지만 핸드 브레이크를 걸어놓은 상태에서 W(전진)나 S(후진)를 누르게 되면 앞바퀴가 구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사이클론이 전, 후륜의 탑재된 전기모터로 XA-21과 더불어 슈퍼카 내에서는 유일하게 50:50의 구동배분을 이루고 있는 사륜구동을 품고 있기 때문인데, 초반부터 풀 토크를 발휘할 수 있는 전기모터의 특성이 잘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또 이 차의 장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접지력이다. 적어도 X80이나 811처럼 공중에 붕 뜨는 경우는 별로 없다. 어지간하면 땅에 붙어서 다닌다. 이는 차체 바닥에 깔려있는 배터리 덕에 무게 중심도 낮고 전체적인 무게가 무거워서이다. 내연기관이 없는 전기차라 배기음이 없어 주행소음이 조용하다. 차량 성능의 특성과 합쳐져서 차량이 달린다기보다는 공중에 붕 떠있는 느낌이다. [[Grand Theft Auto Online/습격/심판의 날|심판의 날 습격]] [[Grand Theft Auto Online/습격/심판의 날/작전 1: 정보 약탈|작전 1: 정보 약탈]] 피날레에서 [[에이번 헤르츠]]의 자가용으로 등장한다. 여담으로 풀 튜닝 비용이 겨우 20만 달러 정도다.(치장성 항목은 제외하고 성능에 영향주는 부분만 개조) 이는 전기 모터 차량 특성상 트랜스미션 업그레이드와 터보 업그레이드가 없기 때문이다. 단 [[iFruit|아이프루트 앱]]으로 터보 업그레이드가 가능[* 다만, 성능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은 하다. 그리고 투리스모 R처럼 서스펜션을 최대로 낮추면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서 개조를 마치고 나올때 앞범퍼가 살짝 긁힌다. 그래서 나온 다음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 바로 들어가도 투리스모 R처럼 수리비를 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